생(生)과 사(死)는 별개의 것이 아니고 한가닥 끈이라 생각하고 또 가(可)와 불가(不可), 즉 시비·선악은 같은 것이라 본다. 이런 관점에 서있는 사람에게는 인생을 속박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장자 Walls have ears. (벽에도 귀가 있다. =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승자는 구름 위에 태양을 보고, 패자는 구름 속에 비를 본다. -탈무드백미(白米, 흰쌀)라고는 하지만 절구공이로 찧는 것만으로는 좀처럼 현재와 같은 흰쌀이 나올 수 없다. 이 시대의 흰쌀이란 고작 요즘의 5분도 쌀(종피의 절반 정도까지 벗겨낸 쌀) 정도일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우리가 주식으로 삼고 있는 백미란 현미(玄米, 벼의 겨만을 벗겨낸 쌀)에서 과피, 호분층, 배아를 모두 벗겨낸 ‘배아 쌀’이다. -오우미 쥰 뿔 뺀 쇠 상이라 , 지위는 높지만 실권이 없음을 비유한 말. 먹고 싶은 것 먹지 못하고 참는 것도 큰 고역이다. 이것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껍질채 먹어주는 전체식이다. 이것을 실천하면 당뇨병은 없다. -김해용 다리는 다섯 개의 발가락으로부터 발뒤꿈치, 무릎, 허벅지, 엉덩이 등을 통과하여 생식기에 이르는 신경과 근육이 통과하고 있다. 발가락의 굴신기능이 충분하게 움직이지 않으면 생식기에 나쁜 영향이 미치게 되고, 근육이 위축되면 불능에 빠지게 된다. -소녀경(중국 한나라 시대의 성전(性典)) 오늘의 영단어 - reflect : 반사하다, 반영하다, 반성하다All is fair in love and war. (사랑과 전쟁은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오늘의 영단어 - pension : 연금,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