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 심어 정자 , 앞날의 성공이 까마득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거정절빈( 擧鼎絶빈 ). 진(秦) 나라 무왕이 힘센 장사 맹설과 무거운 정(鼎)을 들기를 겨루었다가 왕은 힘이 약해 종지뼈가 끊어져서 죽었다는 고사. 힘은 적은데 임무는 무거운 것에 대한 비유. -사기 등살이 꼿꼿하다 , 일이 매우 거북하여 꼼짝달싹할 수가 없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inadequate : 적절치 못한, 부적합한, 부족한오늘의 영단어 - denunciation : 탄핵, 고발, 조약의 폐기 통고세월이 약 , 아무리 괴로운 마음의 상처도 시간이 지나면 아물어 잊혀진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military exercise : 군사훈련오늘의 영단어 - enthrone : 왕위에 오르다, 국가 수반에 취임하다무용(無用)이라는 것을 알고 비로소 유용(有用)의 의미를 안다. 대지(大地)는 크고 넓다. 그러나 사람에게 필요한 땅은 서 있는 발 넓이 뿐이다. 내가 딛고 있는 발 넓이의 땅 이외는 전부 무용이라 하고 전부 파 없애서 지하의 샘까지 닿았다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 때 비로소 무용의 대용(無用之有用)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장자 건강한 자가 인생 최후의 승리자이다. -안현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