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가 지난 인간은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링컨 같은값이면 다홍치마 , 이왕이면 더 좋은 쪽을 택하는 것이 낫다는 말. 사랑의 모든 의례 중에서 가장 두렵고 어려운 것은 프러포즈이다. 그 순간은 결혼의 행위 자체보다도 더 강렬하다. 프러포즈에는 신념의 대담한 도약이 요구되는데, 그 이유는 첫 키스가 그렇듯이 미리 시험해 볼 수 있는 것이 아닌 데다가 일단 말을 꺼낸 뒤에는 취소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메건 트레지더 '미녀와 야수'에서와 같이 많은 여성은 잘 생긴 미모의 남자를 좋아하기보다는 남자다움, 힘센 야수를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권력을 가진 단단한 남자를 흠모하는 것이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기계(機械)가 만들어지면 편리해지니 그 기계를 쓸 일이 생긴다. 기계를 쓰고 있으면 언제인지 모르지만 그 기계에 휘둘리게 된다. 즉 기계의 발달은 대단히 좋은 일이긴 하지만 기계에 휘둘리게 되면 사람의 마음의 부재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옛날 공자의 제자 자공(子貢)이 지방에 갔을 때 한 노인이 동이에 물을 퍼다가 물을 주고 있었다. 이것을 본 자공이 한 동이씩 물을 퍼다가 준다면 힘이 들 것이다. 지금은 두레박이라는 기계가 있으니 그것으로 물을 푸는 것이 좋다고 말한즉, 그 노인은 나도 그걸 모르는 바가 아니지만 단지 수치스러워서 쓰지 않는다고 말하고 위와 같은 말을 했다고 함. -장자 배로 호흡하는 복식호흡은 횡경막, 복직근, 항문거근을 사용함으로써 전신의 면역계통을 활성화시키며, 자세를 바르게 하고 입과 항문을 조인다. -노영환 모든 경험은 하나의 아침, 그것을 통해 미지의 세계는 밝아 온다. 경험을 쌓아 올린 사람은 점쟁이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경험이 쌓일수록 말수가 적어지고 슬기를 깨우칠수록 감정을 억제하는 법이다. 경험이 토대가 되지 않은 사색가의 교훈은 허무한 것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냉소주의는 의심과 두려움 때문에 생긴다. 냉소주의자들은 비판을 하고, 승자들은 분석을 한다. -로버트 기요사키 오늘의 영단어 - KBO : Korea Baseball Organization: 대한야구협회재주를 다 쓰지 말고 남겨 두었다가 조물주에게 돌려주어라. 봉록(俸祿)을 다 쓰지 말고 남겨 두었다가 조정에 돌려주어라. 재물을 다 쓰지 말고 남겨 두었다가 백성에게 돌려주어라. 복을 다 누리지 말고 남겨 두었다가 자손에게 돌려주어라. -왕참정의 사류명(四留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