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글씨를 잘 쓰고자 하는 생각은 없다. 단지 글씨를 쓰는 것이 학문이라 믿고 쓰고 있을 뿐이다. 정명도(程明道)가 한 말. -소학 개살구도 맛 들일 탓 , [시고 떫은 개살구도 자꾸 맛을 들이면 그런대로 먹을 수 있게 된다 함이니] 모든 일은 자기가 하기 나름이라는 말. 오늘의 영단어 - gird one's loins : (여행등의)행장을 갖추다, 단단히 태세를 갖추다오늘의 영단어 - reflect : 반사하다, 반영하다, 반성하다오늘의 영단어 - degrading : 타락시키는, 비열한, 불명예스러운뒤로 오는 호랑이는 속여도 앞으로 오는 팔자는 못 속인다 , 운명은 맘대로 할 수 없다는 말.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샘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다. -생텍쥐베리 철학이란 단 세 단어, 즉 내가 알 바 아니야( Je m'en fous )로 풀어서 쓸 수 있는 것, 즉 설명이 불가능한 것이다. -몽테스키외 나무때기 시집보낸 것 같다 , 사람됨이 변변하지 못하여 무슨 일이나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말. 남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은 마치 향수를 뿌리는 일과도 같다. -탈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