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단어 - emergency : 비상, 응급, 비상사태오늘의 영단어 - bent on : ..에 열중한, 결심한모든 사람이 쌀밥을 자연스럽게 먹을 수 있게 된 것은 일본은 1960년대 중반, 한국은 1970년대 초반이었다. 사람들은 쌀을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되자 쌀밥에 싫증을 내고 세계 각지에서 온갖 음식을 사들여 배를 불리고 있다. 그런 ‘포식’의 결과 현대인은 각종 성인병과 비만, 알레르기 피부병 등에 시달리게 되었다. 쌀을 배불리 먹을 수 없어 배고팠던 시절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병들이 우리의 일상생활을 좀먹고 있다. -오우미 쥰 수박 겉 핥기 , 일이나 물건의 본질은 모르고 겉만 건드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하룻망아지 서울 다녀오듯 , 무엇이 어떻게 되는 것인지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무엇을 보거나 함을 이르는 말. 까닭도 없이 천금을 얻는 것은 큰 복이 있어서가 아니라 반드시 큰 재앙이 있을 것이다. -소동파 뭇 새들도 저녁때가 되면 즐겁게 몸을 의탁할 보금자리로 돌아간다. 나 역시 작지만 나의 사랑하는 초막이 있어 삶의 터전으로 삼아 기뻐하고 있다. -고시원 남의 잘못을 보지 말자. 남이 행하고 행하지 아니하는가를 살피지 말자. 오직 자기를 돌보아 법도에 맞는지 안 맞는지를 살펴보자. 항상 자기부터 점검하는 사람이 되자. 법도에 맞지 않는 길은 아예 가지를 말자. 잘못된 점이 있으면 변명하지 말고 즉각 시정하도록 하자. -법구경 결정적인 국면에 처했을 때 임무를 수행하는 능력은 당신이 그것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나온다. 그 자신감은 어디서 나올까? 과거에 그것을 해보았기 때문이다. 물론, 일단은 처음 그것을 시도해 보아야 하겠지만 그 다음부터는 항상 되돌아볼 수 있는 귀감이 생기는 것이다. 전에 해보았던 것을 할 때는 마음이 편안해진다. 자신감과 자부심이 관건이다. 자신감은 전에 해보았던 일이라는 생각에서 우러나온다. 연습도, 훈련도, 그 무엇도 하고 싶지 않았던 때가 있었지만 내가 다시 마음을 잡은 것은 누군가가 나를 따라잡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바로 그런 이유로, 마지막 2분을 남겨놓고 경기가 초긴 장의 상황으로 접어들 때는 내가 어떤 다른 선수들보다 유리하다고 느낀다. -마이클 조던 여자는 겉모습과 매력, 사람의 눈길을 끈 세련됨, 욕망의 대상이 될 수 있는 힘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남자보다 훨씬 잘 알고 있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